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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잔치 | 4-5개월 아이와 놀아주기 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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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8-05 13:13 조회2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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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전문가의 육아 정보 전문가 Q&A 1세 [4-5개월]

     

    뒤집기도 제법 잘 하고 주변 물건들에 관심도 많아져서 이제는 정말 적극적으로 놀아줘야 할 것 같은데요. 어떤 놀이들이 좋을까요?

    A. 이 시기 우리 아이는, 3개월 동안 먹고 자고 울기만 하던 아기에서 점차 똘망똘망한 눈빛과 의미 있는 표정을 짓는 아이로 변화하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엄마들은 아이의 눈빛에 호응하기 위해 무엇인가 해주고 싶고 해주어야 한다는 마음이 생깁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교육적인 접근보다는 엄마와 교감하는 것 자체가 중요하므로, 인지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발달 수준에 맞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하도록 하세요.


    ■ 1. 까꿍 놀이하기
    까꿍놀이는 아무리 많이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돌 이후까지 아니 숨바꼭질을 할 수 있는 나이가 되기 전까지 엄마와 가장 즐거운 목소리로 까르르 웃을 수 있는 놀이가 바로 까꿍놀이입니다. 손수건과 같은 얇은 천으로 아이의 얼굴을 가렸다가 벗겨내는 방법인데요, 뿌옇게만 보이던 눈 앞에 갑자기 엄마의 환한 웃음이 짠 나타나는 것은 아이로서는 정말 반갑고 기분좋은 놀람입니다. 이 놀이를 통하여 부모와의 애착 형성은 물론 대상영속성 개념 또한 획득할 수 있습니다.

    ■ 2. 나들이하기
    시야가 넓어지고 주변 환경에 대해 흥미로움이 증가할 시기입니다. 엄마도 산후조리를 끝내고 외출이 가능할 시기이므로, 공기 좋은 날에 아이와 엄마가 가까운 공원에 주 3회 정도 산책을 나가는 것도 좋겠지요. 집에서만 보던 한정된 공간과 물건들, 그리고 같은 가족구성원들만 늘 접했던 아이는 다채롭고 다양한 환경과 사람들을 구경하느라 들뜬 기분을 경험할 것입니다. 신나게 구경을 하고 집에 돌아오게 되면 낮잠 혹은 밤잠을 푹 잘 자는 경우가 많습니다. 엄마도 기분 전환이 되어 육아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 3. 그림책 보기
    책을 읽어주고 설명해 주는 정보 전달 방식보다는 그림을 보여준다는 생각으로 아이에게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 그리고 엄마도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책이면 더욱 좋습니다. 엄마의 기분 좋은 목소리가 아이에게도 분명히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엄마가 봤을 때 지겹거나 별로 흥미가 없는 책임에도 내용이 좋아서 혹은 유명한 책이라는 이유로 억지로 읽어 주게 되면, 엄마의 태도와 목소리에서 엄마의 감정을 알아챌 수 있으므로 아이도 즐거움을 느끼지 못합니다. 돌 전까지는 그림책을 다량으로 구매할 필요가 없습니다.

    몇 권만 준비하여 반복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이의 기억력에도 훨씬 좋은 기능적 역할을 하며, 생후 9개월부터는 자신이 이전에 보아왔던 것에 대해 기억을 하고 그것을 엄마에게 표현하게 되면서 자신감과 자기효능감도 증진시키는 밑거름이 됩니다. 또한 책을 보여 줄 때는 엄마가 느끼는 감정을 감탄사로 말해주거나 의성어, 의태어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우와~ 예쁜 빨간색도 있고- 짜잔! 이것은 파란색이네. 우와~ 알록달록하다~”
    “꿀꿀 돼지가 신나게 노래 부르고 있는 거 같아. 꿀꿀”


    4.  장난감으로 놀아주기
    장난감을 따로 장만하지 않고 엄마와의 상호작용으로만 놀이를 하여도 아이에겐 충분한 정서 발달의 기회가 됩니다. 그러나 엄마가 하루 종일 오롯이 자신의 몸과 언어로만 아이와 놀아주기에는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지치기 쉽습니다. 그래서 장난감의 도움을 받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요? 오뚝이, 치아발육기, 다양한 소리의 딸랑이들이 이 시기에 도움이 됩니다.

    오뚝이의 경우, 배밀이를 시작할 시기이므로 엎드린 자세의 아이 눈 앞에 놓아두면 움직이는 오뚝이가 재미있어, 이것을 잡으려고 몸에 힘을 주게 되어 배를 미는 연습이 될 것입니다. 또한 무엇이든 입으로 가져가려 하고 씹고 빨려는 욕구가 한창인 이 때, 치아발육기는 주로 딱딱하지 않고 안전한 소재로 만들어져 있어 안심하고 아이에게 제공할 수 있으며, 시각과 손의 협응력을 발휘해야 하는 정교함이 요구되는 장난감입니다.

    딸랑이의 경우는, 안에 들어있는 재료가 다양한 것들이라면 더욱 좋은데요. 작은 통 안에 모래나 쌀을 넣어 잘 밀봉하거나 작은 플라스틱 조각들을 넣는 등 엄마가 직접 만들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소리를 들으며 청각 발달을 돕고, 점차 잡고 흔들기 시작하면서 소근육 대근육 운동 발달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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