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 꼼꼼한 예식 준비를 위한 D-180 예식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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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6-23 10:09 조회5,5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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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설레이는 웨딩
하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를 시작해야할지 어려운 부분이 많으실텐데요.
일반적으로 결혼준비 기간을 6개월, 약 180일 정도로 잡고 있는데요.
결혼준비 180일간의 대장정을 아무런 가이드 없이 준비하기란 어려울 수밖에 없겠죠?
따라서 오늘은 일반적인 결혼준비 체크리스트로 확인하고 일정별 가이드를 통해 보다
똑똑한 결혼준비 과정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D-180 결혼준비 체크리스트>
D-180 결혼을 결심했다면, 결혼준비 과정에서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이 상견례 계획을 잡는 일입니다.
상견례를 통해 예식일자를 잡은 후에 보다 정확한 결혼준비가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나서 결혼 예산 및 일정표를 작성 / 웨딩홀 선정 및 예약을 통해 본격적인 결혼준비가 시작됩니다.
상견례 체크사항: 지역/교통/메뉴 등을 고려해 보통 신랑 측에서 장소를 정합니다.
(그렇지만 요즘은 서로의 지역을 고려해 중간지점에서 만나기도 합니다.)
결혼 예산 및 일정표 작성: 결혼 예산 작성을 통해 합리적인 지출 및 결혼준비 과정에 불필요한 지출을 막을 수 있습니다.
웨딩홀 선정 및 예약: 지역,식대,스타일,하객인원을 고려하여 선정합니다.
또한 웨딩 성수기 시즌에 인기 잇는 웨딩홀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일찍 준비하여합니다.
D-150 웨딩홀 선정 및 예약 진행이 가능해졌다면 웨딩패키지 예약과 신혼여행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웨딩패키지 예약 체크사항: 결혼 예산에 맞춰 선호하는 스타일과 자기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기준으로 선택합니다.
신혼여행 체크사항: 휴양/관광등 원하는 허니문 컨셉 및 예산, 비행시간을 고려하여 결정합니다.
(★항공권/호텔은 조기예약일수록 혜택을 받을 수 있음)
D-120 웨딩패키지를 결정하고 세부 사항들을 결정하게 되며, 혼수 및 신혼 집 등을 결정합니다.
이후 리허설 촬용을 위해 신랑, 신부의 자기관리가 시작되는 시점입니다.
혼수 리스트 작성을 통해 구체적인 예산 계획을 정리하고, 예물/예단/한복 등을 본격적으로 선택 합니다.
D-60 웨딩리허설 촬영 진행전엔 표정연습 , 포즈연습 , 원하는 촬영 스타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부측 예단 보내기 : 신부측에서 신랑측으로 예단으로 현재는 예단비로 대체하는 편이며
대신 애교예단이나 예단편지를 함께 드립니다.(예단비의 경우 홀수 금액으로 준비)
신혼집 침구 및 주방, 욕실 물품등 준비합니다.
D-50 청첩장 제작 리스트 정리를 통해 수량과 예산 결정하여 청첩장 제작을 합니다.
청첩장 샘플 확인 후 초안을 잡은 후 시안 확인 후 확정하는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청첩장 필수 입력사항: 예식날짜/예식시간/예식장소/양가 부모님 및 신랑, 신부 이름)
청첩장 발송은 예식 30일~50일 전 발송하며 양가 부모님, 친지, 주례선생님 등 고마운 분들에게는 직접 찾아뵙고 드리는 것이 예의입니다.
D-40 허니문 준비 예식이 가까워 질 수록 허니문 준비를 따로하기 힘들기 때문에 미리 허니문 짐을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D-30 주례 선생님,사회자,축자자 섭외 등 예식 준비를 시작합니다.
D-20 폐백음식 / 이바지 음식 준비를 합니다.
D-10 함 들이기 / 부케선택 / 각종 예약,예식 체크를 합니다
. * 함은 혼인이 성사된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정혼의 뜻으로
신랑측에서 신부측에 보내는 납폐라는 혼례절차
D-5 결혼준비 최종점검
예식 및 기타 예약사항 등에 대한 최종점검 과 신부 및 신랑 집중 스킨케어를 하는 시기입니다.
D-1 결혼식 당일 준비 사항 점검 / 사례비 준비
결혼식 당일 신랑/신부가 준비해야할 사항에 대한 최종 점검 및 사례비 준비합니다.
이상으로 결혼준비 과정에 기본이 될 수 있는 D-180일 일정별 결혼준비 체크사항들을 알아 보았습니다.
위 내용은 전체적인 틀 안에서의 기본적인 결혼준비 과정이며, 또한 예식일에 따라 D-90일 / D-30일 결혼준비 과정도 존재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