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

/ Community/ SUPPORT

SUPPORT

SUPPORT

웨딩 | 12월의 허니문이라면 놓칠 수 없는 세계의 이색 홀리데이 파티 3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20 17:00 조회2,696회 댓글0건

본문

12월의 허니문이라면 놓칠 수 없는 세계의 이색 홀리데이 파티 3

 

성탄절 그리고 한 해의 마지막을 앞두고 세계 곳곳은 축제의 향연으로 들떠있다.

12월의 허니무너라면 놓쳐서는 안 될 각국의 이색 홀리데이 파티로 지금 떠나보자  

 

 


특별한 아듀 그리고 웰컴


영국 에딘버러 │ United Kingdom Edinburghs
새해를 맞이하는 세 가지 방법

 

20363f8aceabf0e7d8d584f25aea09ad_1482232

 

에든버러 호그마니 페스티벌


모두가 함께 즐기는 진정한 뉴이어 파티를 기대한다면 허니문으로 에든버러를 방문하자.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숨어있는 유럽 최대 축제를 즐길 기회다.

에든버러의 호그마니 페스티벌은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미리 티켓을 구매한 사람에 한해 파티 참석 기회가 주어지니 참고할 것. 축제는 토치 퍼레이드, 스트리트 파티, 가든파티로 진행하는데, 참가 티켓은 패키지로도 구매할 수 있다.

 

20363f8aceabf0e7d8d584f25aea09ad_1482232 

 

토치 퍼레이드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모두가 횃불을 하나씩 들고 불을 옮기는 행사로 경건한 마음으로 새해를 소원하는 시간이다.

 역동적인 새해를 맞이하고 싶다면 스트리트 파티에 참여하자.

축제가 시작되면 에든버러 거리를 모두 차단하고 티켓을 확인받은 사람들만 한데 모아 신나는 공연과 마켓이 시작된다.

페스티벌 마지막을 장식하는 가든파티는 에든버러 광장에서 경쾌한 락밴드의 연주와 함께 수많은 인파가 불꽃놀이를 즐긴다.

이 모든 축제는 약속한 듯 새벽 한 시가 되자마자 모두 끝난다.

화려한 페스티벌이 끝난 후 숙소로 돌아와 둘만의 오붓한 새해를 즐기시길.

 

 

 

 

하와이 와이키키 │ Hawaii Waikiki
해변의 밤을 밝히는 로맨틱 새해

 

20363f8aceabf0e7d8d584f25aea09ad_1482232 

 

하와이 새해맞이 불꽃축제

허니문의 대명사 하와이, 그곳에서 새해를 맞이한다면 더욱 로맨틱한 한 해가 되지 않을까.

우리는 보신각 종소리를 들으며 새해를 맞이하지만 하와이에선 매년 화려한 불꽃과 함께 ‘해피 뉴 이어’를 외친다.

12월 31일, 다가올 2017년을 맞이하는 전야 불꽃 축제가 오아후 섬 곳곳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하와이의 모든 허니무너와 현지인이 모이는 밤, 와이키키의 하늘을 로맨틱하게 수놓을 불꽃 축제는 저녁 11시 55분에 시작된다.

 

20363f8aceabf0e7d8d584f25aea09ad_1482232
 

 새해를 알리는 폭죽이 터지고 난 후 약 12분간 하와이를 상징하는 플루메리아 꽃과 코코넛 야자수 나무, 하늘로 날아오르는 나비 등 1,800여 가지의 다채로운 불꽃이 해변의 하늘을 장식한다.

신년을 맞이한 감격에 해변 곳곳의 인파들과 함께하는 파티로 흥을 더해보자.

와이키키의 현지인들은 뉴이어 파티에서도 핼러윈 데이에 버금가는 화려한 의상과 코스튬으로 새해를 맞이한다.

새로이 한 해를 맞이하는 와이키키의 밤의 열기는 좀처럼 식을 줄 모른다. 

 

 

 

 

뉴욕 맨해튼 Newyork Manhattan
모두가 즐기는 뉴 이어 파티

 

20363f8aceabf0e7d8d584f25aea09ad_1482232
 

New Year’s Ball Drop

언제나 허니무너를 반기는 활기찬 뉴욕의 거리, 12월 31일이 다가오면 열기 가득한 파티를 준비하기 여념이 없다. 새해 전야의 카운트다운을 위해 뉴요커와 허니무너가 모이는 타임 스퀘어에서 ‘신년 이브 볼 페스티벌’이 열리는 것.

올해 112회를 맞이하는 뉴욕의 가장 전통적인 행사로 전 세계에서 모인 인파가 브로드웨이, 7번가, 센트럴파크까지 맨해튼 스트리트를 가득 메워 장관을 이룬다.

 

20363f8aceabf0e7d8d584f25aea09ad_1482232
 

 ‘신년 이브 볼’은 11시 59분에 원 타임스퀘어 건물 꼭대기에서 깃대를 타고 내려오는데 이때 수많은 사람이 희망찬 새해를 염원하며

한 마음으로 카운트다운을 한다.

정각 자정이 되면 이브 볼의 불빛이 사라지고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2017년 새해가 밝았음을 알린다.

수백만 명이 모인 거리, 그리고 세계 곳곳 10억여 명이 모니터로 지켜보며 새해를 축하하는 시간,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온 커플 모두 키스를 퍼붓는 열광적인 분위기 속에서 음악과 댄스 타임이 시작된다.

일생에 단 한 번뿐인 허니문에서 전 세계의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축제, 그 기쁨은 더없이 색다르겠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