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 8월 루벤스홀 계약 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지수 작성일26-10-24 14:36 조회2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저와 예비신랑은 웨딩홀 취향이 다르고,
직장이 서울쪽이라 웨딩홀을 결정하기가
생각보다 까다로웠는데요.
공통기준: 대절버스 2대 주차 가능 여부, 뷔페 규모, 기차역&터미널과의 거리
양가 부모님 사용 공간 이동동선과 짐보관장소
예비신랑 희망사항: 어두운홀, 샹들리에
제 희망사항: 밝은홀, 풍성한 꽃, 넓은 로비, 넓은 신부대기실, 엘리베이터 혼잡도
위 내용을 기반으로 찾아다니느라 예식장을 총 7군데를 돌아다녔고,
가장 마지막이 리베라컨벤션이였어요!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하나가 맘에 들면 하나는 맘에 들지 않고,
다 맘에들면 너무 비쌌던 탓에 선뜻 결정하지 못했었는데요.
그랬던 저희가 리베라컨벤션을 고른 이유를
후기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1. 교통편
창원에서 오시는 하객이 압도적으로 많은 상황이고,
제 하객과 예랑이 하객은 다 서울권에서 올거라 대절버스가 최대 2대 정도가 되는 상황이였습니다.
고속도로 타고 오시는 분도 고속도로에서 12km 정도의 거리이고,
협력 주차장이 모두 아주 인근인 점이 좋았습니다.
2. 혼주 및 신랑신부 이동동선
혼주 메이크업실과 탈의 할 수 있는 공간이 아주 가까이 있었고,
드레스 샵과 메이크업공간이 바로 붙어있었습니다.
혼주, 신랑신부 전용 엘리베이터가 따로 있고
드레스샵, 메이크업샵 공간과 가까워서
부모님이 하객들 사이에 끼어서 이동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도 너무 좋았습니다.
3. 뷔페공간과 답례품
사실 하객으로 결혼식장에 갔을 때 가장 많은 평가를 하게 되는 곳이 뷔페이다보니
뷔페음식의 정갈함의 정도 뿐만 아니라
좌석의 규모와 인테리어도 안 볼 수가 없더라구요.
웨딩홀이 3개인만큼 뷔페 규모가 굉장히 크고, 각 연회장까지 열어주시는 점도 좋았습니다.
더불어 각 연회장 안에서 주류와 음료를 편하게 꺼내서 드실 수 있도록
냉장고가 곳곳에 배치되어있는 것도 인상적이였습니다.
그리고 답례품 또한 퀄리티가 좋고, 종류가 많아서
식사를 하지 못하고 가시더라도 마음이 무겁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4. 웨딩홀
웨딩홀 하객으로 참석했을 때 가장 불편한 점이
-좌석이 다 찼는데 서있을 공간이 없을 때 > 웨딩홀 밖에 서있어야함.
- 신부 입장하는 문과 하객 입장하는 문이 붙어 있을 때
>예식 시작전에 못 들어가면 신부 입장하기 전까지 신부랑 같이 밖에 있어야함
이였는데요.
그렇다보니 서로서로 불편할 일이 없도록
신부 입장하는 공간과 하객이 입장하는 공간이 분리가 되어있었으면 했고,
좌석이 다 찼을 때도 서있을 공간이 넉넉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사실 그래서 호텔 예식을 생각해왔었는데,
리베라 컨벤션의 모든 공간이 딱 제가 생각했던
호텔들과 비슷한 구조로 되어있었습니다.
1) 신부대기실 공간 어마어마하게 큼
2) 하객은 버진로드를 기준으로 옆 쪽에서 입장
3) 신부 대기실과 버진로드 연결되어있음
4) 좌석 외에도 여유공간 충분하여 바글 거리지 않음.
그랜들볼룸홀과 루벤스 홀은 이 모든걸 충족하는 홀이였고,
스크린이 곳곳에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그 중 루벤스 홀을 선택했던건
신랑의 취향인 어두운 홀과 제 취향인 밝은홀의 딱 중간 지점이면서도
애매한 느낌이 아닌 호텔 예식같은 고급스러움이 뚝뚝 묻어나는 홀 이였기 때문인데요.
꽃이 홀 색상과 맞춰져 있어서 연결감이 있을 뿐더러
생화에 버금갈 정도로 풍성한 느낌이 잘 연출 되어있었고,
객석의 배치나 인테리어의 감도가 한 군데도 이질감이 없는 부분이
너무 아름답고 조화로웠습니다.
너무 좋은 웨딩홀을 찾게되어서 현재까지도 너무 만족스럽고,
결혼식날이 너무 기다려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