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봄이 성큼 다가온것 같아요~ 뛰쳐나가고 싶은 날씨네요~~~ㅠㅠ

하지만, 리베라컨벤션은 오늘도 열심히 신랑,신부님을 위해 달라고 있습니다.^^

어렵다면 어렵고, 쉬우면 쉬울수 있는 폐백에 대해 2탄을 준비했어요~~!!!

​

폐백 궁금증1. 에서 폐백의 의미와, 폐백음식의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았지요.^^

​

이번에는 폐백의상과 폐백절차 에 대해 알아보아요~~~

< 폐백 의상 >

<창원웨딩홀, 리베라컨벤션 / 100번길 사진관>

신랑,신부님 한복 위에 활복이라는 전통의상을 입어요.

보통 예식장에는 활복이 준비되어있 고, 신랑신부는 활복 안에 입는 한복만 준비하면 된답니다!!

< 폐백 절차 >

<창원웨딩홀, 리베라컨벤션 / 100번길 사진관>

1. 시부모님께 절 올리기​

조부모님이 계시더라도, 절을 올리는 순서의 1순위는 시부모님이라는 점!! 알아두세요!!!

신부님은 큰절 두번, 신랑님은 큰절 한번 !

큰절을 하실 때 에는,

신랑님은 왼손이 위로 가도록!! 신부님은 오른손이 위로 가도록 포개어서 절을 올립니다.

시부모님의 덕담을 받고, 시아버님은 신부님의 치마폭에 밤과 대추를 던져주며

시어머님은 잘 보듬겠다는 의미로 육포를 어루만주어 줍니다.

​

2. 시조부모님께 절 올리기

시부모님께 절을 모두 올리고 난 후, 시조부모님께 절을 올립니다.

밤과 대추를 받는 절차는, 시부모님께서만 진행한다는 점!!! 참고하세요~~!!!

그 다음은,

시아버님의 본가 항렬별 -> 시어머님의 외가 항렬별 절을 올리고,

시댁의 형제자매분들과는 맞절을 올립니다.

​

(BUT, 지역과 가정에 따라 신부측 가족도 함께 폐백을 받기도 합니다. 양가 상의후 진행하세요~^^)

​

3. 절차가 끝난 뒤 음식 챙겨드리기

- 폐백 절차가 끝나면, 폐백수모님이 신랑측의 어르신께 음식을 챙겨드립니다.

​

절차는 암기할 필요는 없고,

폐백 전 음식 셋팅, 폐백 마친 뒤 음식을 챙겨드리는 절차까지 폐백수모님께서 도와드리기 때문에 어렵지 않아요.

 

요즘 폐백문화는 의식을 간소화하는 추세라,

요즘 신랑,신부님들께서 폐백 진행 여부에 대해서도 호불호가 나눠지는 것 같아요.

양가 혼주님들과 상의가 제일 중요하겠지요??^^

​

어렵다면 어렵고, 쉽다면 쉬운 폐백 이라는 것!!!

​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리베라컨벤션과 함께 한다면 폐백은 걱정하지 마세요~^^

폐백의 모든 것을 알아서 진행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