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신랑 ♥ 신부님은

보는 사람도 기분 좋아지는 밝은 웃음의

요정처럼 예쁜 신부님과

그런 신부님의 곁을 지켜주시는 든든한 신랑님이 주인공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기분 좋은 웃음으로 와주신 신부님

상큼하신 신부님 덕분에

즐거운 분위기 속에 메이크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설렘과 즐거운 마음으로 

한컷 한컷 사진속에 추억을 담습니다

신부님의 머리를 쓰다듬는

신랑님 손길에서

   바라보는 눈빛에서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사랑이 묻어납니다

클래식한 블랙 턱시도와 보우타이로 

차분한 멋스러움이 느껴지는 신랑님

신부님께서 선택해주신 드레스는

프로노비아스 웨딩 그룹에서 가장 사랑받는

유럽 신부들의 로망의 웨딩드레스라 불리는

St.Patrick

섬세한 시스루 레이스와

볼륨감 있는 미카도 실크의 조화로움..

유니크한 벨라인과 반전있는 베어백라인은

감각적이면서도 로맨틱합니다

 신부님과 닮은 순수한 느낌의   

‘부바르디아 부케’

신부님께서 직접 준비해주신

귀여운 ‘대두 스텐딩’으로 더욱 눈이 가는 포토테이블입니다

서로의 손을 잡고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같은길을 걸어가며

이제 설레이는 첫시작을 하려 합니다

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한

신랑 입장

이 세상 누구보다 아름답고 빛나는

 신부 입장

지금까지 신부님을 소중하고 예쁘게 키워주신 아버님과

앞으로 더욱더 깊은 사랑을 키워나가실 신랑님의

따뜻한 포옹

아버님께 손을 건네어 받고

하객분들에게 많은 축복을 받으며

예식이 시작됩니다

주례없이 진행되었던 예식

기억에 남았던

신랑신부님의 사랑의 서약서

“여행을 좋아하는 우리를 위해

한 달에 꼭 한번은 집에서 40KM이상 벗어나는 여행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두분을 사랑과 정성으로 키워주신

부모님께 드리는 감사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