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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 예비 신부의 다이어트 Tip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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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7-09 17:11 조회2,6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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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뚝 살부터 뱃살 빼는 법까지! 

 


결혼을 앞둔 신부의 마음은 설렌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등장하는 모습, 단연 여자의 일생에서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순간이다.

 

그러나 많은 예비 신부들이 어떤 드레스를 입을까에 앞서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이 가장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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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1. 팔뚝 살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자태는 어깨라인과 얇은 팔뚝 라인에서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때문에 팔뚝 살이 굵은 예비 신부는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닐 터. 가늘고 탄력있는 팔뚝을 만들고 싶다면 흔히 구할 수 있는 ‘아령’을 활용해 팔뚝 살 빼는 운동을 해보자.

허리를 약간 숙인 상태에서 무릎을 굽힌 뒤, 팔뚝을 쭉 펴고 날갯짓을 하듯 양옆으로 벌렸다가 다시 오므리기를 반복한다. 선 자세에서 팔을 쭉 펴 내렸다가 90도로 굽히는 동작을 함께 반복하면 물렁물렁한 팔뚝 살이 가늘고 탄력있는 라인으로 바뀌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Tip 2. 옆구리 살

먹음직스럽게 부푼 머핀처럼 불룩 솟았다고 해서 ‘머핀 살’이라 불리는 옆구리 살. 하지만 이처럼 귀여운 애칭은 허리가 잘록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입었을 때 곧바로 얼굴을 찌푸리게 만든다. 옆구리를 손으로 집었을 때 2cm가량 잡힌다면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해야 할 때다.

틈틈이 허리를 쭉쭉 펴주고 돌려주는 스트레칭을 하고, 옆으로 길게 누워 한쪽 다리를 올렸다 내렸다 하는 운동법을 꾸준히 하면 좋다. 짜게 먹는 습관은 복부에 노폐물을 축적해 옆구리에 지방을 만들기 쉬우므로 저염식 다이어트 식단을 섭취한다. 평소 구부정하거나 비뚤어진 자세 역시 옆구리 살을 찌우는 주범이다.


Tip. 3 뱃살

흰색 옷은 몸을 더욱 부하게 보이도록 만든다. 평소 빼기 힘든 ‘뱃살’이 고민인 예비신부라면 몸의 굴곡을 그대로 드러나는 드레스 디자인 때문에 더욱 민감해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드레스 중에 노골적으로 뱃살이 드러나는 디자인은 거의 없으므로 복근은 접어두고 허리둘레 사이즈를 줄이는 데 집중하자.

허리 사이즈를 줄이려면 복근 운동보다는 유산소운동을 해서 전반적인 몸의 지방을 연소시켜야 한다. 조깅이나 수영 등 땀을 내며 장시간 지속할 수 있는 운동을 선택해 하루 1시간 이상, 주 5일 이상 실시한다. 이와 함께, 결혼식 3개월 전부터 식사량을 80%, 60%, 50%와 같이 단계적으로 줄여나가면 서서히 뱃살이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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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야 할 예비신부, 그러나 지나치게 혹독한 다이어트로 인해 힘없이 지친 모습을 보여줄 수는 없는 일.

다이어트를 해서 가장 빛나는 모습으로 누구보다 예쁜 결혼식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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