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의 부케는 화이트꽃으로 순수함을 강조하였다면,

요즘엔 여러 가지 색과 꽃으로 웨딩의 포인트를 만들어주는 부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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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신부님들이 중요하게 생각을 하는 부분 중 하나가 부케인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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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예식의 포인트가 되는 ‘부케’ 에 대한 포스팅을 할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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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케(bouquet)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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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 앞서 신랑이 직접 자연에서 꺾어온 꽃으로

꽃다발을 만들어 신부에게 주었던 것에서 비롯되었는데요

이 꽃다발을 받은 신부는 신랑에게 사랑과 답례의 표시로 그 중에서 한 송이를 주었다고해요

이것이 신랑의 부토니어(boutonniere)의 유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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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리베라에선 어떤 부케들이 있는지 보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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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부케로 많이 알려져있는 ‘부바르디아 부케’ 에요

부바르디아는 ‘나는 당신의 포로가 되었어요’ 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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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력적이면서도 우아함을 느낄 수 있는 '카라 부케'

카라는 ‘순수, 순결, 천년의 사랑’ 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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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꽃이여도 색상에 따라 확실히 다른 느낌, 다른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으세요? 

​김효진,고소영 등 많은 연예인들이 들어 유명해진 ‘튤립 부케’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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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은 “사랑의고백, 영원한애정, 매혹” 이라는 말을 가지고있답니다.

부케는  여러가지 종류의 꽃과 다양한 색상으로 다양한 연출도 가능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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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부케를 드냐에 따라 신부님의 분위기가 달라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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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의 취향에 맞게 웨딩 포인트를 주시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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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

신부님을 돋보이게 해주는 부케와 꽃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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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신부의 아름다움을 살려주는 웨딩 부케로

한가지 더 포인트를 주어 행복한 웨딩마치 하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