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 작지만 신부님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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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5-13 10:56 조회2,7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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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부케는 화이트꽃으로 순수함을 강조하였다면,
요즘엔 여러 가지 색과 꽃으로 웨딩의 포인트를 만들어주는 부케 입니다.
그래서인지 신부님들이 중요하게 생각을 하는 부분 중 하나가 부케인거 같아요 ~
오늘은 예식의 포인트가 되는 ‘부케’ 에 대한 포스팅을 할려고합니다^^
부 케(bouquet)란?
결혼에 앞서 신랑이 직접 자연에서 꺾어온 꽃으로
꽃다발을 만들어 신부에게 주었던 것에서 비롯되었는데요
이 꽃다발을 받은 신부는 신랑에게 사랑과 답례의 표시로 그 중에서 한 송이를 주었다고해요
이것이 신랑의 부토니어(boutonniere)의 유래라고 합니다^^
저희 리베라에선 어떤 부케들이 있는지 보여드릴께요~
부바르디아는 ‘나는 당신의 포로가 되었어요’ 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답니다.
매력적이면서도 우아함을 느낄 수 있는 '카라 부케'
카라는 ‘순수, 순결, 천년의 사랑’ 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답니다.
같은 꽃이여도 색상에 따라 확실히 다른 느낌, 다른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으세요?
김효진,고소영 등 많은 연예인들이 들어 유명해진 ‘튤립 부케’ 에요
튤립은 “사랑의고백, 영원한애정, 매혹” 이라는 말을 가지고있답니다.
부케는 여러가지 종류의 꽃과 다양한 색상으로 다양한 연출도 가능하며
어떤 부케를 드냐에 따라 신부님의 분위기가 달라지니
신부님의 취향에 맞게 웨딩 포인트를 주시면 되세요^^
이번 포스팅은
신부님을 돋보이게 해주는 부케와 꽃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
작지만 신부의 아름다움을 살려주는 웨딩 부케로
한가지 더 포인트를 주어 행복한 웨딩마치 하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