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 | 꽃이피는 4월의 돌잔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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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6-16 18:57 조회2,8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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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첫째 왕자님과 이쁜 둘째 공주님까지~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 보는사람 마저도 너무나도 뿌듯했던 하루였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았던 너무나 아름다우신 어머님
엄마바라기가 되어 꼭 붙어있던 공주님^^
키도크시고 멋진 신사 아버님, 시종일관 큰아이와 잘 놀아주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너무 앙증맞고 귀여웠던 오늘의 주인공, 생글생글 잘 웃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비주얼가족은 이럴 때 쓰는 말일까요? 어떤 모습으로 찍어도 화보로 나오는 네식구
관객분들 호응이 너무 좋아서 모두가 즐거운 분위기속에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사회자의 멘트가 끝나자마자 돈을 집어 모두를 놀라게 했던 우리의 주인공
와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시는 아버님
많은분들의 축하를 받은만큼 우리 공주님은 더욱 더 건강하고 이쁘게 자랄 것 같습니다^^
무뚝뚝하시지만 진심이 담겨져 있는 아버님의 말 한마디에 눈물을 보이신 어머님
바쁘신 와중에도 웃으면서 대해주시던 두분의 모습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사진 속 모습처럼 앞으로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